'양홍석 23점' KT, SK에 24점차 대승

입력2021년 02월 07일(일) 19:23 최종수정2021년 02월 07일(일) 19:23
양홍석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부산 KT가 서울 SK를 제물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SK와의 홈경기에서 89-65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KT는 19승18패를 기록하며 단독 6위를 유지했다. SK는 16승21패로 8위에 머물렀다.

양홍석은 23득점, 김영환은 13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박준영은 10득점을 보탰다.

SK에서는 미네라스가 21득점, 워니가 15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T는 1쿼터까지 SK에 19-20으로 끌려갔지만, 2쿼터 들어 외곽포가 폭발하며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양홍석과 북준영, 오용준, 김영환의 3점슛이 연달아 림을 흔들었다. 골밑에서도 알렉산더가 차곡차곡 점수를 보탰다. 전반은 KT가 49-33으로 크게 앞선 채 끝났다.

이후 KT는 큰 점수 차의 리드를 바탕으로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3쿼터 한때 20점차 이상 차이를 벌리기도 했다. SK는 미네라스를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KT와의 차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승기를 잡은 KT는 4쿼터 허훈의 연속 득점까지 보태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는 KT의 24점차 대승으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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