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24점' 오리온, KT에 대승…2연패 탈출

입력2021년 02월 11일(목) 16:41 최종수정2021년 02월 11일(목) 16:41
이대성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양 오리온이 부산 KT를 완파했다.

오리온은 1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서 105-86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오리온은 22승17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KT는 19승19패로 6위에 머물렀다.

이대성은 24득점 9어시스트, 허일영은 20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로슨은 19득점, 윌리엄스는 16득점을 보탰다.

KT에서는 브라운이 21득점, 알렉산더가 16득점 14리바우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오리온은 1쿼터부터 이대성과 허일영의 외곽포가 폭발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골밑에서는 윌리엄스가 분전하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1쿼터는 오리온이 26-18로 앞선 채 끝났다.

KT도 반격에 나섰다. 2쿼터 들어 브라운이 분전하며 점수 차이를 좁혔다. 하지만 오리온도 로슨의 득점으로 응수하면서 2쿼터는 오리온이 54-45로 앞선 채 종료됐다.

기세를 탄 오리온은 3쿼터에도 로슨과 이대성이 맹활약하며 계속해서 점수 창이를 벌렸다. 반면 KT는 야투가 침묵하며 좀처럼 추격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어느새 점수 차는 20점차 이상 벌어졌다.

승기를 잡은 오리온은 4쿼터 내내 큰 점수 차를 유지하며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경기는 오리온의 105-86 대승으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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