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롱 32득점' 현대모비스, LG 꺾고 2위 유지

입력2021년 02월 11일(목) 19:17 최종수정2021년 02월 11일(목) 19:17
숀 롱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격파했다.

현대모비스는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홈경기에서 84-7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현대모비스는 24승15패로 2위를 유지했다. LG는 13승2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숀 롱은 32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함지훈과 서명진, 기승호가 각각 10득점을 보탰다.

LG에서는 강병현이 1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힘이 모자랐다.

현대모비스는 전반전까지 LG와 44-42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3쿼터 들어 롱이 본격적으로 득점에 가세하면서 코트의 분위기를 가져왔다. 서명진과 함지훈, 기승호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반면 LG는 강병현 외에는 별다른 공격 루트를 찾지 못했다. 여기에 잦은 턴오버까지 겹치면서 점수 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현대모비스는 66-55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LG는 4쿼터 들어 윌리엄스와 윤원상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주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LG의 추격을 저지했다. 경기는 현대모비스의 84-73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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