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배우 한채아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12일 한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앞치마와 한 몸. '골 때리는 그녀들' 재밌게 보셨나요. 오늘도 5시 40분 함께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앞치마를 두른 차림으로 식탁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아는 설 연휴 특집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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