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삼각편대 앞세워 KGC인삼공사전 승리 도전

입력2021년 02월 14일(일) 13:23 최종수정2021년 02월 14일(일) 13:23
강소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정조준한다.

GS칼텍스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KGC인상공사를 상대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정규리그 24차전을 벌인다.

GS칼텍스는 최근 삼각편대(러츠, 이소영, 강소휘)의 공격력이 날카롭다. 캡틴 이소영이 매경기 공수 양면에서 팀을 이끌고 있으며, 부상에서 복귀한 강소휘 역시 매서운 공격으로 러츠와 함께 다양한 패턴을 만들어내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9일 현대건설전 역시 먼저 두 세트를 내줬지만 삼각편대의 공격력과 함께 선수들의 집중력이 살아나며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바 있다.

KGS인삼공사는 정규리그 5위에 머물러있지만 팀의 공격을 이끄는 디우프가 위협적이며, 염혜선의 노련한 경기운영이 좋다. GS칼텍스는 디우프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다양한 공격으로 상대 조직력을 흔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GS칼텍스는 센터진을 활용한 속공을 자주 선보이며 상대팀을 괴롭히는 중이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정규리그 후반기로 가면서 모든 팀들이 체력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팀의 정신력과 집중력이 중요하다"며 "우리의 장점을 살려서 준비한대로 플레이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 강소휘는 "부상에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어서 기쁘다. 100%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면서 "선수들과 함께 더 집중하고 합심해서 꼭 좋은 경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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