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 편대 63점 폭발' GS칼텍스, KGC인삼공사에 셧아웃 승리…1위 흥국생명과 5점 차

입력2021년 02월 14일(일) 18:02 최종수정2021년 02월 14일(일) 18:02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GS칼텍스가 러츠와 이소영, 강소휘의 공격 삼각편대를 앞세워 KGC인삼공사를 제압했다.

GS칼텍스는 14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2, 30-28, 25-21)으로 이겼다.

이로써 GS칼텍스는 승점 45점을 기록하며 리그 2위를 유지했다. 선두 흥국생명(승점 50점)과의 격차는 승점 5점으로 좁혔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승점 27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GS칼텍스의 러츠와 이소영, 강소휘는 각갂 23점과 22점, 18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반면 KGC인삼공사의 디우프는 26점을 뽑아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GS칼텍스였다. 1세트 21-21에서 강소휘의 퀵오픈과 이소영의 연속 득점을 통해 24-21로 벌렸다. 이어 24-22에서 이소영의 퀵오픈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기세를 탄 GS칼텍스는 2세트 접전 끝에 이어진 28-28 듀스 상황에서 러츠의 퀵오픈을 통해 세트포인트를 따냈다. 이후 29-28에서 이소영의 퀵오픈으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GS칼텍스는 3세트 10-7에서 러츠의 오픈 공격, 강소휘의 서브 에이스, 러츠의 블로킹, 이소영의 오픈 득점을 묶어 순식간에 14-7로 도망가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GS칼텍스는 이후 24-21, 매치포인트에서 문지윤의 오픈 공격을 통해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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