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서 재도약 발판 마련할까

입력2021년 02월 16일(화) 13:58 최종수정2021년 02월 16일(화) 13:58
강성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강성훈이 1년 전 준우승을 차지했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격한다.

강성훈은 18일(현지시각)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3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강성훈에게는 재도약의 기회다. 강성훈은 2020-2021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7번이나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 이번 시즌 단 한 번도 톱10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최고 성적은 마스터스에서 기록한 공동 29위에 불과하다.

하지만 강성훈은 지난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애덤 스콧(호주)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공동 2위에 오른 좋은 기억이 있다. 강성훈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시우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김시우는 이후 3개 대회에서 2번이나 컷 탈락했다. 지난 2018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위에 올랐던 김시우가 이번 대회에서 최근의 부진을 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최근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이경훈과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를 정복한 김태훈이 출전한다. 김태훈은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포함해 세계랭킹 톱10 중 8명이 출전할 예정으로, 치열한 우승 경쟁이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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