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트와이스, '최애돌' 제65대 기부천사 등극…고속터미널역서 광고

입력2021년 02월 17일(수) 10:52 최종수정2021년 02월 17일(수) 11:01
엑소, 트와이스 / 사진=최애돌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엑소와 트와이스가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수많은 팬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명예 전당 남녀 그룹 누적 순위 1위에 올랐다. 제65대 기부천사로 선정된 것은 1월 17일부터 2월 15일간의 순위를 점수로 환산한 결과다.

엑소는 3000점 만점 중 2989점으로 2개월 연속 남자 그룹 누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현재까지 기부천사 35회, 기부요정 19회, 총 5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2700만 원을 달성했다.

엑소는 멤버 디오가 2008년 개봉 후 인기를 끈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주걸륜이 맡았던 남자주인공 역할을 소화하게 된 디오의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000점 만점 중 2982점을 받은 트와이스는 여자 그룹 누적 순위에서 1위를 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9월, 기부천사 자리에 이름을 올린 후 6개월 연속 기부천사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천사 31회, 기부요정 13회, 총 44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2200만 원을 돌파했다.

2017년 10월 공개된 트와이스의 'LIKEY(라이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억 뷰를 넘기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TT'에 이어 두 번째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6일, 일본에서 온라인 라이브 'TWICE in Wonderland'(트와이스 인 원더랜드)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2억 500만 원이다.

또 '최애돌'은 2021년 1월부터 기부천사에 등극한 아이돌을 위해 '지하철 CM보드 광고'도 진행한다. 엑소와 트와이스의 광고는 3월 2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최애돌' 명예 전당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BTS), 3위는 몬스타엑스(MONSTA X), 여자 그룹 2위는 블랙핑크(BLACKPINK), 3위는 여자친구(GFRIEND)가 차지했다. 16일 발표된 기부천사 '개인' 부문에서는 강다니엘과 리사가 선정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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