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2, 2021년 PC와 콘솔로 부활

입력2021년 02월 20일(토) 10:19 최종수정2021년 02월 20일(토) 10:19
디아블로 2 로고 /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PC 게임 역사상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타이틀 중 하나인 디아블로® II (Diablo® II)가 새롭게 탈바꿈한 지옥과 함께 돌아온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액션 롤플레잉 장르를 정의내린 자사의 디아블로 시리즈 가운데 대표작인 디아블로 II(Diablo II)와 그 확장팩 파괴의 군주®(Lord of Destruction®)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Diablo® II: Resurrected™)을 20일 공개했다.

디아블로 II는 미국의 유수 매체인 타임지로부터 "단언컨데 역대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역대 최고의 던전 탐험 게임이자 역대 최고의 PC 게임" 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경험 많은 기존 플레이어는 물론, 새로운 세대의 플레이어까지 모두가 디아블로 특유의 사악하고 암울한 스토리 라인, 스릴 넘치는 전리품 사냥 및 본능적인 핵 앤 슬래시 전투를 최신 게이밍 하드웨어를 통한 현대적 비주얼로 경험할 수 있게끔 인도한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2D 스프라이트기반의 원작을 전면적인 3D 물리 기반 렌더링과 동적 광원 효과, 개선된 애니메이션 및 주문 효과를 통해 현대화해 최대 4K 해상도†로 선보인다.

정체 모를 어둠의 방랑자의 여정을 그려 내는 총 27분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도 장면 하나하나 처음부터 제작된다. 또한 성역에 울려 퍼지던 악몽 같은 음향 효과, 그리고 모두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사운드트랙 역시 돌비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도록 리마스터된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게임의 오디오 및 비주얼 수준을 끌어올려 오늘날까지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와 특유의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디아블로 II는 블리자드는 물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에게 있어 중대한 게임이었다"면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을 통해 이 고전 명작을 PC 뿐만 아니라 콘솔에도 선보이게 돼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 플랫폼 간 진척도 공유도 가능해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플랫폼에서 옛 추억을 되살리거나, 시대를 초월하는 디아블로 II 게임플레이를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다"며, "20년 전과 동일한 재미와 흡입력 있는 게임플레이를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의 고해상도 오디오 및 비디오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과거의 추억에 잠기고 싶은 플레이어는 언제든지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최신 그래픽과 원작 그래픽을 자유롭게 오가는 것이 가능하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겉으로만 보면 완전히 새로운 게임처럼 보이지만, 디아블로 II 특유의 게임플레이와 시스템은 그대로 보존함과 동시에 공유 보관함 등 플레이어의 요청이 많았던 편의성 개선 사항들을 추가했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에서는 원작에 등장했던 아마존(Amazon), 야만용사(Barbarian), 강령술사(Necromancer), 성기사(Paladin), 원소술사(Sorceress) 외에도 파괴의 군주 확장팩에 등장했던 암살자(Assassin)와 드루이드(Druid) 등 일곱 개의 캐릭터 직업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높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역시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기술 빌드 선택과 아이템 제작 및 홈 끼우기, 장비 세트 완성, 고유 무기 및 방어구 획득, 룬어 조합 등의 많은 방법으로 각 캐릭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일생일대의 모험을 담고 있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아 플레이어는 성역의 위험천만한 세계를 탐험하고, 원작 디아블로 II 캠페인의 스릴 넘치는 4개의 막(액트, Acts)을 누비며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와 지옥의 군대에 맞서 싸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조언자이자 학자인 데커드 케인을 만나고, 대천사 티리엘과 함께 싸우며, 또한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여러 신적인 캐릭터들과 조우하게 된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파괴의 군주 확장팩의 모든 콘텐츠가 포함, 플레이어는 5막까지 모험을 계속하며 아리앗 산의 위험을 헤쳐 나아가 마침내 확장팩 이름의 기원이 된 파괴의 군주 바알을 상대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사내 스튜디오인 비케리어스 비전이 개발하는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Windows® PC, Xbox Series X|S, Xbox One,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용으로 올해 안에 출시될 계획이다. 지원 플랫폼 간 진척도가 공유됨에 따라, 플레이어는 어느 플랫폼으로 게임을 하든 자신의 캐릭터와 아이템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에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다가오는 PC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에 참가 가능하다. 가격 및 출시일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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