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허리수술 여파로 워크데이 챔피언십 불참

입력2021년 02월 20일(토) 10:39 최종수정2021년 02월 20일(토) 10:39
타이거 우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여파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않는다.

미국 매체 골프채널은 20일(한국시각) "올해 첫 WGC 대회인 워크데이 챔피언십 출전 선수 명단에 우즈가 제외됐다"면서 "이는 1월 우즈가 허리 수술을 받아 어느 정도 예측됐던 일"이라고 전했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을 안고있던 우즈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허리 수술을 진행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2014년 3월 처음으로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이번이 5번째 수술이었다.

우즈는 허리 수술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불참하며 휴식을 취했다. 이에 25일 개막하는 WGC 대회 워크데이 챔피언십 출전 여부가 관심을 모았고 우즈는 불참을 결정했다.

1년에 네 차례 개최되는 WGC 대회는 총상금이 1000만 달러를 넘어 4대 메이저 대회 다음 등급으로 분류되는 대회이다. '제 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비슷한 등급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대회에는 50위까지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데, 우즈는 48위로 참가자격이 있었지만 허리수술 여파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 됐다.

한편 이번 워크데이 챔피언십에서는 또 다른 레전드 필 미컬슨(미국)도 출전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 이로써 올해 대회는 1999년 창설 이후 처음으로 우즈와 미컬슨이 모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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