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미나미노 선취골' 사우샘프턴에 1-1 무승부…연승 마감

입력2021년 02월 20일(토) 23:28 최종수정2021년 02월 20일(토) 23:28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첼시가 사우샘프턴과 1골씩을 주고 받은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는 20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5연승 도전에 실패한 첼시는 승점 43점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반면 사우샘프턴은 승점 30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이날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사우샘프턴이었다. 전반 33분 미나미노 타쿠미가 네이선 레드먼드의 도움을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첼시의 골 망을 열었다.

일격을 당한 첼시는 후반 시작과 함께 태미 에이브러햄을 빼고 칼럼 허드슨 오도이를 투입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결국 후반 8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메이슨 마운트가 처리해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동점을 만든 첼시는 이후 중원의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공격 지역에서의 세밀한 패스로 역전골을 정조준했다. 그러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자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후반 31분 하킴 지예흐와 조르지뉴를 그라운드에 내보내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첼시는 이후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으로 사우샘프턴을 몰아붙였다. 그러나 사우샘프턴의 촘촘한 수비벽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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