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29점' GS칼텍스, 풀세트 승부 끝에 도로공사 격파

입력2021년 02월 21일(일) 19:20 최종수정2021년 02월 21일(일) 19:20
강소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GS칼텍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20 13-25 25-22 15-10)로 역전승했다.

3연승을 달린 GS칼텍스는 17승9패(승점 50)를 기록하며 1위 흥국생명(18승7패, 승점 53)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였다. 도로공사는 2연패에 빠졌지만, 11승15패(승점 37)를 기록하며 3위에 자리했다.

강소휘는 29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러츠는 27점, 이소영은 21점을 보탰다. 도로공사에서는 켈시가 25점, 박정아가 22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도로공사는 1세트 초반 박정아의 공격 득점과 정대영의 블로킹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정대영과 켈시, 박정아 등이 번갈아 득점에 성공하며 10-4로 앞서 나갔다. GS칼텍스는 강소휘와 러츠가 분전하며 15-16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세트 후반 배유나의 활약에 힘입어 1세트를 25-22로 가져갔다.

GS칼텍스도 반격에 나섰다. 강소휘, 이소영, 러츠 삼각편대를 앞세워 조금씩 점수 차를 벌렸다. 도로공사는 박정아가 힘을 내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GS칼텍스는 이소영과 강소휘의 연속 득점으로 맞불을 놨다. 2세트는 GS칼텍스가 25-20으로 따냈다.

원점에서 맞이한 3세트. 이번에는 도로공사가 힘을 냈다. 배유나의 블로킹과 이고은의 서브에이스로 코트의 분위기를 바꿨고, 켈시의 연속 블로킹과 박정아의 연속 득점까지 보태며 순식간에 21-12로 달아났다. 세트 내내 크게 앞서간 도로공사는 3세틀르 25-13으로 쉽게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GS칼텍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세트 들어 러츠와 강소휘가 다시 힘을 내며 반격을 시작했다. 세트 중반부터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한 GS칼텍스는 4세트를 25-22로 따내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결국 마지막에 웃은 팀은 GS칼텍스였다. GS칼텍스는 5세트 중반까지 소폭 리드를 이어가던 GS칼텍스는 상대 범실과 이현의 서브 득점으로 11-7을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14-10에서 이소영의 퀵오픈 득점까지 보탠 GS칼텍스는 세트스코어 3-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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