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X송은이X재재 '독립일기', 시청률 2.9%로 출발

입력2021년 02월 23일(화) 09:19 최종수정2021년 02월 23일(화) 09:19
독립만세 / 사진=JTBC 독립만세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독립만세'가 태어나 처음으로 혼자 생활하게 된 송은이, AKMU(악뮤), 재재의 첫 독립기를 유쾌하고 의미 있게 담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는 2.927%(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떨어져 살게 된 AKMU(악뮤)의 찬혁, 수현의 청춘 독립기로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집을 보기 전에 앞서 부동산 7계명을 꼼꼼하게 살폈을 정도로 투철하게 준비한 찬혁, 수현 남매는 독립에 대한 기쁨과 설렘을 숨기지 못하는 천진난만한 태도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48년 만에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게 된 캥거루 개그우먼 송은이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먼저 송은이는 절친 개그우먼 정정아를 구원투수 삼아 집을 꼼꼼히 둘러보며 독립에 대한 절차를 하나씩 밟아나가기 시작했다.

송은이 독립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어머니가 직접 써주신 친필 편지였다. 신봉선을 보내고 제대로 혼자 남은 송은이가 펼친 편지에는 딸을 떠나보내는 엄마의 사랑과 걱정이 가득했다. 어머니의 편지 속에는 "네가 갑자기 엄마 곁을 떠난다고 하니 너무 서운하구나. 그래도 매일 기도하면서 잘 지낼게"라는 말과 함께 혼자 지내야 할 딸에 대한 걱정과 안쓰러움이 읽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계의 핫 아이콘 연반인 재재가 함께 살던 룸메이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독립을 앞두고 짐을 꾸리던 재재는 셔츠를 어떻게 담아야 하는지 룸메이트에게 물어볼 정도로 이사엔 문외한이다가도 애착 맥주잔을 챙길 때는 적극적으로 나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더불어 독립 날이 되자 용달차 기사님과 동승하게 된 재재는 자연스럽게 기사님의 호구 조사를 실시하며 프로 인터뷰어의 정신을 발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독립만세'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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