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바비, 또 불법 촬영 혐의 입건…경찰 압수수색

입력2021년 02월 24일(수) 09:36 최종수정2021년 02월 24일(수) 09:36
정바비 / 사진=가을방학 블로그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지망생을 불법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됐던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또 다시 불법 촬영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폭행 치상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바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작곡·작사가 겸 가수인 정바비는 피해 여성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고소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정바비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 중이다.

이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바비를 다시 소환해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바비는 전 연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지난해 5월 고발됐으나, 지난달 29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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