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우승' 위성우 감독, 2020-2021시즌 지도상 차지

입력2021년 02월 25일(목) 11:52 최종수정2021년 02월 25일(목) 11:52
위성우 감독 / 사진=팽현준 기자
[여의도=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정규시즌 우승을 거머쥔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지도상을 수상했다.

위성우 감독은 2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지도상을 차지했다.

위성우 감독의 우리은행은 올 시즌 박혜진, 김정은, 최은실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그동안 가능성을 보여준 김소니아, 박지현을 팀의 기둥으로 성장시켰고 김진희로 하여금 팀 공격을 조율시키면서 KB스타즈와 선두 경쟁을 펼쳤다.

위성우 감독은 특히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오승인을 상대 '에이스' 박지수와 매치시켜 성공을 거두는 등 뛰어난 용병술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결국 올 시즌 지도상을 거머쥐게 됐다.

위성우 감독은 "먼저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먼저 시즌 시작할 때 저 뿐만 아니라 6개 구단 감독 감독님 모두가 고민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 상은 저 뿐만 아니라 6개 구단 감독님과 같이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치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올 시즌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김정은에게 특별히 너무 감사하다"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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