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어보' 변요한 "시나리오 정말 좋아, 촬영장서 매일 눈물"

입력2021년 02월 25일(목) 17:19 최종수정2021년 02월 25일(목) 17:20
자산어보 변요한 /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자산어보' 변요한이 촬영장에서 매일 울었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영화 '자산어보'(감독 이준익·제작 씨네월드)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변요한이 참석했다.

이날 변요한은 작품 선택 이유로 "이준익 감독님과 작품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책을 주셨다. 그런데 정약전 역이 설경구 선배라고 했다. 글까지 좋으니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가야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설경구 선배는 2~3번 책을 읽을 때 울컥했다고 하셨는데, 난 책을 봤을 때는 눈물이 안 났다. 그냥 글이 너무 좋다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촬영장에 가서는 매일 울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준익 감독은 "변요한의 감정은 현장에서 꽉 차 있었다"고 칭찬했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설경구)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돼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3월 31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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