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TOP7 결승전 신곡 미션, 홍지윤 중간 순위 1위 [종합]

입력2021년 02월 25일(목) 23:38 최종수정2021년 02월 25일(목) 23:38
은가은 김다현 양지은 홍지윤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스트롯2'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이 신곡 미션을 펼친 가운데, 김태연이 최고점, 최저점 합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TOP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의 결승 1라운드 신곡 미션이 펼쳐졌다.

먼저 은가은은 작곡가 김철인의 '티키타카'로, 강렬한 라틴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결승 무대다웠다. 심사를 하는 느낌이 아니라 무대를 즐길 수 있었고 들으면서도 불안함이 없었다. 곡을 소화하는 능력, 무대를 보니 '스타가 되겠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김준수 또한 "곡의 진행이 너무 새로웠다. 라틴 트롯에 걸맞게 춤도 잘 췄고, 노래의 히트를 점쳐본다. 정적인 트롯을 부르셨으면 이 점수만큼 안 드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터 점수는 최고점, 최저점만 공개했고, 은가은의 최고점은 100점, 최저점은 88점이었다.

김다현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인연이라 슬펐노라'를 불렀지만, 고음에서 아쉬운 음이탈 실수를 했다. 정동원은 "많이 떨렸을 텐데 자신 있게 잘 부른 것 같다"면서도 "목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김다현의 최고 점수는 97점, 최저 점수는 80점으로 다소 낮았다.

양지은은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고, 장민호는 "선곡 자체가 잘 맞았다. 보는 입장에서 전혀 불안함 없이 봤다"고 칭찬했다.

반면 박선주는 "이 곡에서만큼은 조언을 드리고 싶은 게 소리로서는 지금 어느 참가들보다 안정적이다. 근데 반복되는 구간에서 다른 소리가 나왔더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는 부분이 아쉬웠다. 디테일에 더 신경을 쓰면 더 좋은 노래가 나올 것 같다"고 조언했다. 양지은의 최고 점수 100점, 최저 점수 88점으로 은가은과 똑같았다.

홍지윤은 마스터 오디션 당시 불렀던 '엄마 아리랑'을 작곡한 윤명선 작곡가의 '오라'로,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장윤정은 "귀엽기도 하고, 상큼하기도 하고 진하고 걸쭉하기도 하다. 이걸 소화할 사람은 홍지윤 씨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홍지윤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9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다섯 번째로 등장한 김의영은 쿨 '아로하', 이재훈 '사랑합니다'를 작곡한 위종수 작곡가의 '도찐개찐'을 불렀다. 장민호는 "어떻게 본인에게 찰떡인 곡을 선곡했는지 신기하다. 의영 씨의 장점을 정확하게 다 보여준 무대"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용임은 "오랜만에 흡족했다. 그동안 안정적이게 부르려고 제 색깔을 못 냈는데 오늘 제대로 변신했다. 이제는 콧대 높게 하고 다녀도 될 거 같다"고 했고, 장윤정은 "경연이 아니라 현역 가수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본인이 즐기면 보는 사람도 즐거워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태연은 작곡팀 뽕서남북 '오세요'로, 귀엽고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본인이 뭘 잘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이런 노래를 일반 가수가 불렀다면 세미트롯 느낌이었을 텐데 김태연이 부르니까 색다른 곡이 됐다.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조영수 또한 "이 노래를 듣고 세미트롯의 쪼개지는 리듬을 걱정했는데 가사 전달력이 잘 됐고 리듬감도 너무 좋아졌다. 무대마다 잘 하는 거 이상으로 스스로 즐기고 있는 게 보여서 행복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연은 마스터 점수 최고점 100점, 최저점 91점을 기록하며, 홍지윤을 꺾고 1위에 등극했다.

준결승전 1위로 올라온 별사랑은 영탁의 '니가 왜 여기서 나와', 장민호의 '읽씹 안 읽씹'을 작곡한 영탁 작곡팀의 '돋보기'로,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영탁은 별사랑에게 안무도 전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장민호는 "별사랑 씨가 보여줘야 하는 춤과 노래가 적절하게 균형을 이뤄서 좋은 무대였다"고 했고, 반면 박선주는 "노래 기술자다. 노래가 너무 좋았는데 밀고 당기는 게 너무 강하게 갔다가 강하게 들어왔다. 경연이다 보니 더 강조하려고 한 것 같은데 조금 더 힘을 뺐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별사랑은 최고점 100점, 최저점 90점을 기록했다.
홍지윤 /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은 1라운드, 2라운드로 나눠져 진행됐고, 사전점수인 대국민 응원 투표 1200점 1라운드 마스터 총점 1100점, 문자 투표 1100점, 2라운드 마스터 총점 1100점, 문자 투표는 1500점으로 이뤄진다.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는 홍지윤이 득표율 9.60%로 1위, 2위 양지은, 3위 김의영, 4위 김다현, 5위 김태연, 6위 은가은, 7위 별사랑 순이었다.

이어 1라운드 신곡 미션 마스터 점수까지 합산한 중간 점수와 순위를 발표했다. 7위는 김다현, 6위 은가은, 5위 별사랑, 4위 김태연, 3위 양지은, 2위 김의영이었다. 중간 순위 1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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