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조의 스타트' 고진영, 게인브리지 1라운드 공동 4위 안착

입력2021년 02월 26일(금) 10:03 최종수정2021년 02월 26일(금) 10:03
고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2021시즌 첫 대회부터 쾌조의 출발을 했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701야드)에서 펼쳐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고진영은 메간 캉(미국), 가비 로페즈(멕시코) 등 7명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단독 선두 리디아 고(호주, 7언더파 65타)와는 3타 차이다.

고진영은 지난 1월 개막전으로 펼쳐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를 불참한 바 있다. 이후 이번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해 첫날부터 기량을 뽐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고진영은 14,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탔다. 이어 17번홀 버디를 낚아채 전반에만 3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고진영은 이후 한동안 파 행진을 이어가다 6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어 7번홀 보기를 범해 주춤했지만 8번홀 버디로 만회한 뒤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리디아 고에 이어 넬리 코르다(미국), 난나코에츠 매드슨(덴마크)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전인지와 최운정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이정은6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7위, 양희영과 김세영은 이븐파 공동 41위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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