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현아♥던 출격, 日 예능 1위…최고 시청률 19.3%

입력2021년 03월 01일(월) 10:13 최종수정2021년 03월 01일(월) 10:14
던 현아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가수 현아, 던에서 싸이까지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며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5.7%(3부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2%로 부동의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싸이와 제시, 탁재훈과 이상민의 특별한 만남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9.3%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6년째 연애 중인 현아와 던이 동반 출연을 해 애정을 과시했다. 컬러풀한 스타일의 커플을 맞이한 '모벤져스'는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 같다" "잘 만나고 있는 걸 보면 둘 다 예쁜 마음을 가졌나보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MC 서장훈은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게 있는데 던은 반대로 무조건 실패할 거라는 상견례 필패상이란 별명이 있다는데. 어떤 거 같냐"며 현아에게 물었다. 이에 현아도 "좀 그렇긴 하다"며 "우리 부모님도 마음에 문을 여는데 오래 걸렸다. 딱 봤을 때는 필패상이다. 근데 저도 필패상이라 잘 만난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던은 "그게 좋은 점도 있다. 첫 인상이 되게 별로니까. 계속 보면 '점점 더 기대 이상인데?'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고 답변했다.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 현아는 "유효기간은 '없다' 쪽인데, 하루하루 가장 사랑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에 던은 "사랑은 포기할 때 유효기간이 끝나는 것 같다. 그 사랑을 계속 지켜주고 싶다면 유효기간은 끝이 없다"고 언급하며 애정을 뽐냈다.

이날 19.3%까지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린 주인공은 싸이와 탁재훈,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은 탁재훈의 곡을 받기 위해 싸이의 사무실을 찾았다. 제시와 신곡 작업 중이던 싸이는 오랜만에 탁재훈과 이상민을 만나자 추억의 사연들을 풀어놓았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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