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11일부터 재개…4월 4일부터 봄배구 시작

입력2021년 03월 05일(금) 11:55 최종수정2021년 03월 05일(금) 11:55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멈춰졌던 V-리그 남자부 일정이 재개된다.

한국배구연맹은 5일 "V-리그 남자부 경기가 재개된다"면서 "2주간의 리그 중단 이후 재개되는 남자부 경기는 정규리그 잔여경기를 모두 치를 계획이며 이후 포스트시즌도 정상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정규리그 일정은 다음 주 목요일인 11일부터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총 20경기가 이어지며 4월 2일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후 포스트시즌은 4월 4일부터 준플레이오프가 단판 경기로 치러지며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리그 2위 간의 플레이오프는 4월 6일부터 3선 2승제로 실시된다. 이후 챔피언결정전은 5선 3승제로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열린다.

한편, 3일 구단 관계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었지만 선수단과의 동선이 겹치지 않고 면담을 실시한 선수만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점과 선수단 전체가 실시한 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상황을 고려해 정상적으로 잔여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연맹은 남은 일정을 진행하는 동안 V-리그 구성원들의 안전과 경기장 방역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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