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15점' LG,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 격파…2연승

입력2021년 03월 07일(일) 18:57 최종수정2021년 03월 07일(일) 18:57
이관희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창원 LG가 안양 KGC인삼공사의 발목을 잡았다.

LG는 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KGC와의 홈경기에서 73-7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LG는 15승29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 빠진 KGC는 23승20패로 4위에 머물렀다.

리온 윌리엄스는 15득점 15리바운드, 이관희는 15득점 5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정희재도 10득점을 보탰다. KGC에서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24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LG는 경기 초반 KGC의 공격을 봉쇄하는데 성공하며 32-25로 리드한 채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KGC가 3쿼터 문성곤과 이재도, 박형철의 외곽포로 추격에 나섰고, 4쿼터를 맞이했을 때 LG는 54-50으로 단 4점을 리드하고 있었다.

LG는 4쿼터 초반 리온 윌리엄스의 활약으로 다시 점수 차이를 벌리며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KGC도 라타비우스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응수했고, 이후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LG였다. LG는 경기 후반 리온 윌리엄스와 이관희의 득점으로 달아나며 KGC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경기는 LG의 73-70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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