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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 사진=TV조선 |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시청률은 5.991%, 6.9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기록한 8.546%, 8.493%보다 2.555%P, 1.495%P 대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담호의 발달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18개월인 담호는 또래보다 6개월 빠른 언어 발달 능력을 보냈다.
김봉곤, 김다현 부녀는 '미스트롯2'에서 초등부로 출연했던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를 집으로 초대했다. 특히 깜짝 등장한 정동원은 선배미를 뽐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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