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은가은→홍지윤, 인간美 넘치는 딸들의 솔직한 일상 [종합]

입력2021년 04월 02일(금) 23:50 최종수정2021년 04월 02일(금) 23:50
내 딸 하자 /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내 딸 하자'에서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의 무대 밖 모습들이 방출됐다. 인간미 넘치는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는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마리아, 윤태화, 김다현, 등 국민 딸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7의 일상이 공개됐다. 마리아는 한국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거리를 누비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스트롯2'에서 큰 사랑을 받은 마리아의 등장에 길거리에 있던 시민들은 반갑게 맞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양말 가게를 찾은 마리아는 "미국에 없는 귀여운 양말들이 정말 많다"며 "사서 미국에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양말을 다 사고는 사장님을 위해 화려한 꺾기 창법이 돋보이는 노래를 선사하는 특급 서비스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집에 돌아온 마리아는 가게에서 사 온 양말들을 구경하며 가족들에게 보낼지 자신이 가질지 고민하는 영락없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웃음 짓게 했다.

이어서는 홍지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지윤은 파자마 차림으로 잡채 만들기에 나섰다. 하지 마 격파를 하는 것 같은 당근 칼질로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또 도경완은 "시금치는 10초만 익히면 된다"며 "저건 거의 죽"이라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부모님의 생일상을 준비한 홍지윤은 다행히도 훈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마쳤다.
내 딸 하자 /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세 번째 공개된 '미스 트롯 2'의 인재는 김다현이었다. 유독 풍경이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 있는 김다현은 아침부터 가야금을 연주하는가 하면 아버지 김봉과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함께 오목을 두고 훈훈한 시간을 보내는 부녀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밖에 다른 멤버들의 일상도 가감 없이 공개됐다. 은가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해 친구들과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내놨다. 힘든 시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는 은가은은 벽돌을 나르는 용역까지 지원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엄마가 어릴 때부터 주, 야 모두 공장에서 일하셨다. 생활이 너무 바빠서 날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셔서 늘 내 생일을 지나치셨다. 근데 참 웃긴 게 오후 시간쯤 날짜를 보시는 건 지 갑자기 연락 와서 '미역국을 못 차려줘서 어쩌나'하실 때가 많았다.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섭섭해서 울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섭섭하다고 눈물을 흘린 내 모습도 창피하다"고 알려 뭉클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내 딸 하자' 프로그램 속에는 최애 음식을 앞둔 퀴즈 대결이 있었고 VCR이 끊기며 '은가은이 무명시절 임했던 아르바이트는?'이라는 퀴즈가 드장해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에 국민 딸들은 너도 나도 강한 승부욕으로 퀴즈 맞히기에 몰입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내 딸 하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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