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마스터스·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단독 생중계

입력2021년 04월 05일(월) 11:24 최종수정2021년 04월 05일(월) 11:25
사진=SBS골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마스터스'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골프 팬들을 찾아간다.

SBS골프는 세계 최고의 메이저 대회 '제 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2021시즌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오는 8일부터 나흘간 단독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골프 팬들은 낮에는 KLPGA 투어를, 밤에는 마스터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올해 KLPGA 투어는 31개 대회에 총상금 287억 원으로 역대 최고 규모로 펼쳐진다. 롯데 스카이힐 CC 제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개막전에는 3년 연속 대상에 빛나는 최혜진(22)부터 박현경(21), 임희정(21), 장하나(29), 유해란(20) 등 KLPGA 투어 스타들과 올 시즌 루키들이 총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1-3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된다.

한편 '마스터스'는 약 40시간 이상 생중계 된다. 최고의 메이저 대회인 만큼 시작부터 끝까지 '마스터스'의 모든 것을 다 보여 줄 계획이다. 지난해 '그린재킷'의 주인공인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며, 랭킹 2-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 욘 람(스페인), 'US오픈 챔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 톱 랭커들이 모두 출전해 '명인열전'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선수로는 PGA 투어 통산 3승의 김시우(26)와 임성재(23)가 출전한다. 임성재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준우승을 기록하며 한국남자 골프의 희망을 보여줬다.

'마스터스'를 TV로 볼 수 없다면 SBS골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로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거스타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11-13홀 일명 '아멘 코너(Amen Corner)'가 현지 전용 캠을 통해 생생히 전달되며, 주요 선수들만의 플레이만 쫓아보는 '피처드 그룹(Featured Group)' 라이브가 매 라운드 펼쳐져 골라보는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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