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열전' 마스터스 8일 개막…임성재·김시우 출격

입력2021년 04월 06일(화) 13:56 최종수정2021년 04월 06일(화) 14:25
임성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막을 올린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1년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오는 8일(한국시각)부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475야드)에서 개최된다.

매년 4월 열렸던 마스터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1월로 미뤄져 개최됐다. 하지만 올해는 개최 시기가 4월로 돌아오면서, 불과 5개월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지난해 그린재킷을 입었던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만약 존슨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지난 2001년과 2002년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19년 만에 대회 2연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부활을 알린 조던 스피스(미국), 세계랭킹 2위 저스틴 토마스(미국), 최근 득남한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신예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무릎 수술을 받고 돌아오는 브룩스 켑카(미국)도 메이저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입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임성재와 김시우가 도전장을 던진다. 임성재는 지난해 첫 출전한 마스터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첫 마스터즈 우승을 노린다.

올해 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김시우는 시즌 2승에 도전한다.

한편 PGA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마스터스 파워랭킹 1위로 존슨을 선정했다. 토마스와 럄, 스피스, 패트릭 리드(미국)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임성재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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