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티파니 영 "꿈에 그리던 무대, 멤버들도 축하해줘"

입력2021년 04월 06일(화) 16:30 최종수정2021년 04월 06일(화) 16:28
티파니 영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시카고' 티파니 영이 첫 공연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시카고'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정원, 윤공주,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김영주, 김경선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공연 장면 시연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뮤지컬 '시카고'는 토니 어워즈, 올리비에 어워즈 등 전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55개 부문 이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 36개국 500개 이상의 도시에서 3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시카고'는 우리나라에선 2000년 라이선스 프로덕션으로 초연된 이후, 지난 20년간 15시즌을 거치며 누적 공연 1146회,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뮤지컬의 최정상 자리를 지켜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시카고'는 최정원, 아이비, 김영주, 김경선 등 이 작품의 그랜드 마스터 배우들과 윤공주,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등 새롭게 합류한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돌아왔다.

이날 2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록시 하트가 된 티파니 영은 "꿈에 그리던 무대고 역할이었다"며 "(소녀시대) 멤버들도 '너의 꿈이었잖아'라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할 때 감독님, 연출님, 또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스토리텔링에 집중하는 능력을 배우게 된 것 같다"며 "매회 스토리텔링에 진심을 다해서 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시카고'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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