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김태형 감독 "미란다, 첫 경기 무난하게 잘 던져줬다"

입력2021년 04월 07일(수) 22:22 최종수정2021년 04월 07일(수) 22:22
김태형 감독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3연승을 질주한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두산은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두산은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에 올랐다.

두산은 이날 2회말 1사 2,3루에서 오재원의 빗맞은 1타점 투수 땅볼로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선발투수 아리엘 미란다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불펜투수 이승진, 박치국, 홍건희, 김강률의 릴레이 쾌투로 1점의 리드를 지켜냈다. 결국 개막 3연승에 성공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미란다가 시범경기에서 좋지 못해 걱정했는데, 정규시즌 첫 경기를 무난하게 잘 투구해줬다"면서 "모든 야수들이 수비에서 강한 집중력을 나타냈고, 투수들도 모두 자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이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의 선발투수 미란다는 "첫 경기 승리를 거둘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투구할 때 최대한 집중해서 던진 것이 승리의 요인 같다.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범경기 후 같은 루틴으로 오늘 경기를 준비했다“면서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다. 열심히 운동하고 준비해서 팬분들에게 좋은 경기로 보답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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