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조한결, 임신한 김인이 다시 찾았다 "사랑해…책임질 것" [종합]

입력2021년 04월 08일(목) 21:02 최종수정2021년 04월 08일(목) 21:02
속아도 꿈결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속아도 꿈결' 조한결이 임신한 김인이 앞에 나타났다.

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에서는 임신한 여자친구 금민아(김인이)를 찾아온 임헌(조한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이서 금민아는 자신을 찾아온 임헌을 보고 화를 냈다. 앞서 임헌은 금민아가 임신하자 외면한 상황. 이에 금민아는 임헌을 때렸고, 임헌은 금민아를 안으며 "난 하나도 안 아픈데 우리 애기 놀란다"고 달랬다.

금민아는 "우리 애기? 내 애기다. 넌 상관 없다. 이제와서 왜 이러냐"고 말했다. 임헌은 "내가 잘못했다. 그땐 나도 너무 당황해서 놀랐다. 근데 이제 아니다. 너랑 우리 애기 내가 다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이에 금민아는 "네가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물었고, 임헌은 "일단 사랑한다. 난 진짜 너 없으면 안 된다. 우리 헤어져 있는 동안 나 죽다 살았다. 너무 그리웠다. 일단 사랑의 힘으로 모면하자"고 말하며 가방을 건넸다.

이를 받은 금민아는 "차라리 돈을 내 놔라. 애기를 가방에 담냐. 너네 집 돈 많지 않냐"고 했고, 임헌은 "돈 많다. 얼마 줄까?"라고 답해 금민아를 화나게 만들었다.

한그루(왕지혜)와 최지완(박재정)은 함께 퇴근했다. 이들은 새로운 원고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한그루는 "최이재(서우승)가 아직도 서먹해 하냐. 그래도 아빠랑 아들 사이인데 선배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 잘 지내봐라"고 조언했다.

금종화(최정우)와 강모란(박준금)은 새로운 가정을 꾸린 후 여행을 떠났다. 이들과 영상 통화를 한 강모란의 딸 한그루는 "마음이 이상하다. 엄마가 행복해서 좋은데, 좋고 감사한데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랑 있을 때 덜 행복한 건가 싶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동생 한다발(함은정)은 "이럴 때 보면 언니도 철부지다. 결혼을 안 해봐서 그렇다. 또 다른 행복이 있는 거다. 연애라도 하라"고 말했다.

금종화와 강모란은 여행 중 길을 잃으면 약간의 갈등을 빚으며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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