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승 도전' 류현진, 5일 휴스턴전 선발 등판…김광현도 출격

입력2021년 06월 03일(목) 09:56 최종수정2021년 06월 03일(목) 10:21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이번 주말 '슈퍼 코리안데이'가 펼쳐진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각각 시즌 6승과 2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는 올 시즌 개막 후 지난달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를 임시 홈구장으로 썼다. 이후 구단은 이번달부터 다시 세일런 필드로 임시 홈구장을 옮겼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고 있는 토론토는 지난해부터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국에 입국하는 빅리그 선수들에게 2주 자가격리를 면제하지 않으면서 토론토는 지난 시즌에도 세일런 필드를 홈구장으로 썼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세일런 필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무패) 평균자책점 2.10으로 좋은 기억을 남겼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엿새 휴식을 가진 뒤 휴스턴과 상대한다.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치며 승리를 챙겼다. 추운 날씨와 비바람이 부는 악조건을 극복하고 실점을 최소화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2패)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 중이다. 다만 3차례 6일 이상 휴식을 취한 뒤 마운드에 올랐을 때 1승(1패) 평균자책점 5.87로 다소 주춤했다.

휴스턴전은 첫 만남이다. 지난 2013년 빅리그 데뷔 후 한차례도 휴스턴을 상대한 적이 없다. 상대 선발투수는 LA 다저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잭 그레인키가 유력하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15분에는 김광현이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한다.

빅리그 통산 3경기 3승 평균자책점 0.54로 강세를 보인 신시내티를 상대로 시즌 2승에 재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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