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최지만 "다시 잘할 수 있을 것"

입력2021년 06월 15일(화) 09:47 최종수정2021년 06월 15일(화) 10:06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최지만은 지난 3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12일 만에 복귀다. 그는 이날 경기 전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다시 복귀하게 돼 기분 좋다. 컨디션도 괜찮다"고 말했다.

최지만은 1일 양키스전에서 수비 도중 사타구니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고 이후 통증이 심해져 5일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

올 시즌에 앞서 무릎 수술을 받은 최지만은 개막 엔트리에 제외됐고 재활을 거친 끝에 돌아왔다. 그러나 무릎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였고, 그에 따른 여파로 사타구니 통증까지 느꼈다. 이번 부상자 명단 등재도 무릎 관리 차원이었다.

최지만은 "무릎 상태가 좋아지려면 휴식을 취해야 했다. 쉬지 않으면 아플 것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괜찮아졌다"며 "시즌 내내 관리를 해야 한다 트레이닝코치가 잘 관리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부상 전까지 최지만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해 15경기에 출전해 2홈런 11타점 타율 0.304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다시 잘할 수 있다.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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