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호투+나승엽 홈런' 롯데, NC에 대승

입력2021년 06월 23일(수) 22:18 최종수정2021년 06월 23일(수) 22:18
노경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에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13-7로 승리했다.

전날의 패배를 되갚은 롯데는 26승1무38패를 기록했다. NC는 32승1무31패가 됐다.

나승엽은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정훈은 홈런 포함 2안타로 타선을 이끌었다. 마차도와 손아섭도 각각 3안타 3타점을 보탰다. 선발투수 노경은은 5.2이닝 4피안타 4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NC는 선발투수 루친스키가 5.2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선취점은 NC가 가져갔다. 1회초 선두타자 정진기가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후 권희동의 몸에 맞는 공과 나성범의 진루타, 양의지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추가, 2-0으로 달아났다.

롯데도 반격에 나섰다. 2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나승엽이 루친스키를 상대로 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5회말에는 마차도의 안타와 상대의 폭투로 만든 득점권 찬스에서 손아섭의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의 상승세는 계속 됐다. 6회말 정훈이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후 나승엽의 2루타와 김재유의 내야 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마차도의 2타점 2루타, 손아섭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하며 7-2로 차이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롯데는 7회말 김민수의 1타점 적시타와 나승엽의 2타점 적시타, 마차도의 희생플라이, 손아섭의 1타점 2루타, 이대호의 희생플라이로 대거 6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NC는 8회초 도태훈의 스리런 홈런 등으로 4점, 9회초 1점을 따라갔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롯데의 대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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