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팀 킴, 춘천시청·경기도청 연파…태극마크 수성 가능성 UP

입력2021년 07월 01일(목) 10:06 최종수정2021년 07월 01일(목) 10:06
팀 킴 /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컬링 강릉시청(팀 킴)과 남자컬링 경북체육회가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 우승에 이어 2차전에서도 2연승을 달리며 태극마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팀 킴(스킵 김은정·서드 김경애·세컨드 김초희·리드 김선영·후보 김영미)은 30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1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with 강릉 2차전 첫날 경기에서 춘천시청 팀 민지(스킵 김민지)와 경기도청 컬스데이(스킵 김은지)를 연파했다.

팀 킴은 오전 경기에서 이번 대회에서 처음 만난 팀 민지를 5-3으로 꺾은데 이어, 오후에는 컬스데이를 6-4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정상에 오른 팀 킴은 2차전 첫날부터 실업 경쟁팀들을 차례로 꺾으며 국가대표 티켓을 눈앞에 두게 됐다.

2차전은 1차전 상위 4개 팀이 더블 라운드로빈을 실시한다. 3차전은 1·2차전 1위 팀이 같을 경우는 미실시하는 대회 규정에 따라 팀 킴은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오르게 됐다.

남자컬링에서도 경북체육회가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1차전 우승팀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서드 김창민·세컨드 전재익·리드 김학균)는 서울시청과 오전 경기에서 9엔드에 대거 4점을 올리며 12-7로 승리한데 이어 오후에는 경기도컬링연맹을 7엔드만에 10-2로 완파하고 1차전 6연승에 이어 8연승의 무패가도를 달렸다. 경북체육회는 2년만에 국가대표 탈환을 눈앞에 뒀다.

반면, 1차전 준우승팀으로 2차전 반격을 다짐했던 경기도컬링연맹(스킵 정영석·서드 김정민·세컨드 박세원·리드 이준형)은 첫날부터 2연패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몰입감 최고조…다음이 궁금하다 ['홈타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치밀한 수사물에 섬뜩한 …
기사이미지
이강인, 마요르카 이적 후 첫 골……
기사이미지
노엘이 또…무면허 운전·경찰 폭행…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