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그 집중도 높인다' PBA, 전·후기리그 나눠서 진행

입력2021년 07월 02일(금) 19:39 최종수정2021년 07월 02일(금) 19:39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가 올시즌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오는 6일 두번째 시즌 개막을 앞둔 PBA(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수)이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운영계획을 2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리그일정 개편이다. 출범 첫 해인 지난 시즌에는 2020년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6개 라운드를 연이어 치른 후 포스트시즌을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1-3라운드까지 전기리그, 4-6라운드를 후기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전∙후기리그 성적에 따라 각각 우승, 준우승팀을 선정(승점동률 시 상대전적 우위 팀 선정)하며 포스트 시즌은 전기 리그 우승, 준우승팀과 후기 리그 우승, 준우승팀이 진출한다.

전∙후기리그 우승, 준우승팀이 중복될 경우 전∙후기 리그 통합 성적 순으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포스트시즌의 운영방식은 차후 발표된다.

또한 라운드별 MVP(상금 100만원) 선정 제도에서, 전∙후기리그 MVP 선정으로 바꼈다. 각 MVP에 뽑힌 선수는 3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포스트시즌 MVP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PBA는 "일정상 장기적으로 짜여진 팀리그를 전∙후기로 나눔으로써 팀리그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마지막까지 모든 팀들의 적극적인 경기력을 유도하기 위해 리그일정을 개편했다"고 전했다.

이외 경기 방식은 예년과 동일하다. 6전 4세트선승으로 첫 세트부터 남자 복식(15점∙K더블), 여자 단식(11점), 남자 단식(15 점), 혼합복식(15점∙스카치 더블), 남자 단식(15점), 남자 단식(11 점) 순이다. 승리시 승점 3점, 무승부시승점 1점, 패배시 승점은 없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에 대한 자세한 대회요강은 차주 PBA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는 NH농협카드와, 휴온스 두 개 팀이 합류, 총 8개팀(웰컴저축은행, 블루원리조트, 신한금융투자, SK렌터카, 크라운해태, TS샴푸)이 격돌하게 된다. 라운드 당 하루 4경기씩, 7일간 경기한다.

더불어 이번 개막전은 MBC Sports+, SBS Sports, PBA&GOLF, IB SPORTS 등 TV중계를 비롯해 유튜브(PBA TV),NAVER, kakao TV, afreecatv 에서 인터넷 생중계된다.

한편 PBA는 오는 5일 오후 7시 팀리그 개막 미디어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쿠드롱, 강동궁, 조재호, 히다오리에, 스롱피아비, 등 8개 각 팀의 남녀선수가 2명씩 참가, 권재일 캐스터와 함께 입담을 뽐낼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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