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존디어 클래식 2R 공동 24위 도약…선두와 6타 차

입력2021년 07월 10일(토) 09:39 최종수정2021년 07월 10일(토) 09:39
임성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4위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68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가 된 임성재는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과 함께 공동 24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인 루크 리스트(미국, 13언더파 129타)와는 6타 차이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9위에 머물렀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5계단을 끌어올리며 이번 대회 톱10 진입을 향해 청신호를 켰다.

1번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2번홀 버디를 낚아채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5번홀과 8번홀 버디를 추가해 3타를 줄인 채 전반전을 마쳤다.

흐름을 잡은 임성재는 10번홀 버디로 후반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12번홀 보기를 범했지만 파5홀인 17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과 1m 차이로 붙여 이글을 잡아냈다. 두 번째 샷이 조금만 더 정확했다면 알바트로스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임성재는 이후 18번홀 보기를 기록한 뒤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리스트가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12언더파 130타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라이언 무어(미국) 등 7명이 11언더파 131타인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재미 교포인 케빈 나와 더그 김은 나란히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를 제외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컷 탈락했다. 최경주는 3언더파 139타로 컷 기준선 4언더파에 1타 모자랐다. 안병훈과 강성훈은 이븐파 142타, 배상문은 1오버파 143타에 그치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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