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강남유나이티드병원과 후원 계약

입력2021년 07월 14일(수) 14:04 최종수정2021년 07월 14일(수) 14:04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골퍼 이슬기(20, SK네트웍스)가 강남유나이티드병원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슬기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유나이티드병원(병원장 최동일, 채수민)에서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갖고 서브 스폰서를 조건으로 한 양해 각서에 사인했다.

이로써 이슬기는 앞으로 1년간 모든 대회에 강남유나이티드병원 로고(골프의류 오른쪽 옷깃)를 달고 출전한다. 강남유나이티드병원은 이슬기와 그의 가족에게 진단과 치료를 지원해주고, 성적 향상을 위한 금액도 후원한다.

조인식에 참석한 이슬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결정해주신 강남유나이티드병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요즘 대회 성적이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힘이 난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반기 투어에 임하겠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15차전에서 우승한 이슬기는 그해 하반기 시드순위전을 11위로 통과해 2020년 정규투어에 진출했다. 올해로 투어 2년 차다. 174㎝의 큰 신장과 탄탄한 몸에서 우러나오는 화끈한 장타력이 장기다.

올 시즌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5위)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10위)에서 톱10에 들었고,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13위)과 지난주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17위)에서도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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