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김성현, 야마하 오너스 K오픈 출전

입력2021년 07월 15일(목) 10:59 최종수정2021년 07월 15일(목) 10:59
김성현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기록의 사나이' 김성현(23.웹케시그룹)이 2021 시즌 국내 대회에 첫 출전한다.

일본투어에서 활동하다 5일 귀국해 현재 자가 격리에 임하고 있는 김성현은 19일 격리 조치가 끝난 뒤 22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개막하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야마하 오너스 K오픈)에 출전한다.

2020년 8월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초 예선 통과자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던 김성현은 지난 4일 일본투어 '제88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선수권대회' 챔피언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성현은 5월에 펼쳐졌던 일본투어 '골프 파트너 프로암 토너먼트' 최종라운드에서 캐디없이 경기를 펼치며 일본투어 역대 최저타 타이기록(58타)을 작성하기도 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서 머물고 있는 김성현은 "자가 격리를 몇 번 해봤기 때문에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미소를 지은 뒤 "웨이트 트레이닝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훈련에 집중하고 있고 골프존에서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GDR을 설치해 주셔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출전해 대회 방식이나 코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일본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귀국한 만큼 이번 대회서도 최선을 다해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본 대회는 2020년 'KPGA오픈 with 솔라고CC'와 같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벌어진다. 김성현은 당시 예선을 거쳐 출전권을 거머쥐었고 공동 45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는 총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규모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솔라고CC에서 펼쳐지며 오리엔트골프와 'THE CLUB HONORS K'가 공동 주최사다.

오리엔트골프는 본 대회를 통해 2014년 '야마하·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대회' 이후 약 7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했고 KPGA의 고품격 멤버십 커뮤니티인 'THE CLUB HONORS K'도 이번 대회 지원 사격에 나섰다.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무관중 대회로 개최되며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픽시 "한가위 계획? 멤버들끼리 윷놀이·소…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그룹 픽시가 한가위 계획…
기사이미지
'갯마을 차차차' 성태 "보름달에 빌…
기사이미지
'열일' 방탄소년단·'휴식' 트와이…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다…
기사이미지
노엘이 또…무면허 운전·경찰 폭행→사과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
기사이미지
류현진, 미네소타전 2이닝 5실점 패…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부진의 …
기사이미지
'보이스'·'기적'→'캔디맨', 한가…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한가위 관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