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정영식, 볼 꺾고 男 단식 8강 진출

입력2021년 07월 27일(화) 17:12 최종수정2021년 07월 27일(화) 17:33
정영식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 남자 탁구 '대들보' 정영식이 2020 도쿄 올림픽 8강에 올랐다.

정영식은 27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4회전(16강)에서 티모 볼(독일)을 4-1(11-8 7-11 11-7 11-9 11-4)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영식은 판전둥(중국)-마르코스 프레이타스(포르투갈)전 승자와 맞붙는다.

1세트 초반 3-5로 뒤진 정영식은 끈질긴 추격 끝에 역전에 한 뒤 결국 11-8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좌우 측면을 찌르는 역공으로 정영싱에 맞서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영식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3세트에서 공격적으로 나서 11-7로 이겼다. 6-6에서 파워 넘치는 드라이브로 상대를 압박했다. 8-6으로 주도권을 잡은 정영식은 리드를 지켜내며 다시 우위를 점했다.

상승세를 탄 정영식은 4세트에서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1-9로 이겨 게임스코어 3-1로 격차를 벌렸다.

정영식은 5세트마저 승리로 장식하며 5회전(8강) 진출을 확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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