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男사브르 단체전 금빛 찌르기 도전…황선우 자유형 100m 준결승 출격 [투데이 도쿄]

입력2021년 07월 28일(수) 06:00 최종수정2021년 07월 28일(수) 06:00
김정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금빛 찌르기를 보여줄 수 있을까.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연속 금메달 소식을 전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은 27일 금메달 수확에 실패했다.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과 태권도 여자 67Kg 초과급의 이다빈이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아쉬운 27일 밤을 보낸 한국 선수단은 28일 다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선봉에는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선다. 이날 진행되는 단체전에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 오상욱과 베테랑 김정환, 구본길, 그리고 김준호로 구성돼 있다. 개인전에서 김정환이 동메달을 수확했지만, 내심 금메달을 기대했던 종목이었던 만큼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아쉬움을 풀겠다는 각오다. 역대급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제 실력만 발휘한다면 충분히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9년 만에 다시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유도는 첫 금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남자 90Kg급에 곽동한, 여자 70Kg급에 김성연이 도전장을 내민다. 리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곽동한은 이번에 더 빛나는 색깔의 메달을 노린다.

이미 금메달 3개를 수확한 양궁은 남녀 개인전 64-32강이 진행된다. 28일에는 여자 강채영, 장민희, 남자 김우진이 출전한다. 전날 ‘2관왕’ 김제덕이 불의의 일격을 허용하며 개인전 탈락의 쓴맛을 본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축구는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1승1패를 기록 중인 김학범호는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자력으로 8강에 오르지만, 패할 경우 탈락의 쓴맛을 보게 된다. 한국 축구는 지난 2016 리우 올림픽 8강에서 온두라스에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5년 전 아픔을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남자 7인제 럭비 대표팀은 일본과 11-12위전을 펼친다. 숙적 일본을 상대로 올림픽 첫 승에 도전한다. 수영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 출전해 결승행 티켓을 노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불호 된' 김선호, 추락은 한순간 [ST이슈]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추락은 한순간이다. 정상…
기사이미지
'김선호 사생활 폭로'한 전 연인, …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
기사이미지
"반짝스타 되는 게 꿈" 김선호, 재…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으로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