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女 단식 김가은, 조 1위로 16강 안착

입력2021년 07월 28일(수) 11:08 최종수정2021년 07월 28일(수) 11:08
사진=도쿄올림픽 공식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김가은이 2020 도쿄올림픽 16강 무대에 올랐다.

김가은은 28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여자단식 조별리그 K조 2차전에서 여지아민(싱가포르)를 2-0(21-13 21-14)으로 이겼다.

이로써 조별리그 2연승을 기록한 김가은은 K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김가은은 지난 24일 1차전에서 하라마라 가이탄(멕시코)를 2-0(21-14 21-9)으로 제압한 바 있다.

김가은은 1세트부터 정교한 헤어핀과 강력한 스매시를 앞세워 여지아민을 몰아붙였다. 이어 상대 범실을 묶어 1세트를 21-13으로 따냈다.

흐름을 잡은 김가은은 2세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을 연거푸 성공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여지아민을 압도했다. 결국 경기는 김가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김가은은 16강에서 L조 1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만나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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