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도 90kg 곽동한, 한판승으로 16강 진출

입력2021년 07월 28일(수) 13:14 최종수정2021년 07월 28일(수) 13:14
사진=도쿄올림픽 공식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남자 유도 90kg급의 곽동한이 한판승을 따내며 16강에 안착했다.

곽동한은 28일 일본 무도관에서 펼쳐진 2020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90kg급 32강전에서 아나미 크와드조(가나)에게 한판승을 거뒀다.

이로써 곽동한은 16강에 진출했다.

곽동한은 2016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도 또다른 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는 가운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며 기대감을 키웠다.

곽동한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며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정규시간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업어치기 절반을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기세를 탄 곽동한은 정규시간 종료 2분10초를 남기고 안뒤축 걸기로 절반을 획득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경기는 곽동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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