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복 서승재-채유정, 8강서 중국조에 완패

입력2021년 07월 28일(수) 13:38 최종수정2021년 07월 28일(수) 13:47
서승재, 채유정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서승재-채유정이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서승재-채유정은 28일 일본 도쿄의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에서 왕 이류-황 동핑(중국)에 세트스코어 0-2(9-21 16-21)로 완패했다.

조별리그에서 2승1패를 기록하며 8강에 오른 서승재-채유정은 세계랭킹 2위의 중국조를 상대로 이변을 노렸지만, 고비를 넘기지 못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1세트 초반부터 연이은 범실로 흔들리며 위기를 맞았다. 반면 중국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점수 차이를 벌렸다. 결국 한국은 1세트를 9-21로 허무하게 내줬다.

한국은 2세트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채유정이 활약하며 2세트 중반까지 5-6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후 중국에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15-16 역전을 허용했다. 분위기를 바꾸고자 했지만 이미 승기는 기운 뒤였다. 결국 2세트도 16-21로 내주며 경기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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