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진윤성, 무너질 듯한 골판지 침대 공개 "시합까지만 버텨봐"

입력2021년 07월 28일(수) 15:08 최종수정2021년 07월 28일(수) 15:08
사진=진윤성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도쿄 올림픽 내내 걱정거리가 됐던 골판지 침대가 불안한 내구성을 드러냈다.

역도 진윤성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수촌에서 사용 중인 골판지 침대의 모습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프레임이 찢어져 불안한 상태로 버티고 있는 골판지 침대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진윤성은 ‘일주일만 더 버텨봐… 시합까지만’ 이라는 글을 덧붙였지만, 영상의 모습으로는 언제 침대가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듯한 상황이다.

골판지 침대는 대회 기간 내내 화제가 됐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골판지 침대가 친환경적이고 2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정작 사용하는 선수들은 안전성에 의문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뉴질랜드 조정 선수 숀 커크햄이 단지 앉았을 뿐인데 프레임이 망가진 골판지 침대의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반대로 골판지 침대가 안전하다고 인증하는 선수들도 나온다. 하지만 이미 불편을 겪은 선수들의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골판지 침대는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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