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만 9발' 김우진, 양궁 男개인전 8강 안착

입력2021년 07월 31일(토) 10:07 최종수정2021년 07월 31일(토) 10:07
김우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우진이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 안착했다.

김우진은 31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에서 모하마드 카이룰 아누아르(말레이시아)를 세트 승점 6-0(30-27 30-27 30-29)으로 승리했다.

김우진은 2016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에서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에는 개인전에서 금메달 사냥을 노린다.

한국은 개인전에 출전한 3명의 선수 가운데, 김제덕과 오진혁이 32강에서 탈락한 상황이다. 양궁 5개 종목 석권이라는 대기록이 김우진의 활약에 걸려 있다.

김우진은 1세트 3발의 화살을 모두 10점 표적에 명중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모하마드도 27점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지만, 1세트는 김우진의 30-27 완승으로 끝났다.

기세를 탄 김우진은 2세트 역시 10점 3발을 쏘며 30-27로 승리했다. 궁지에 몰린 모하마드는 3세트에서 29점을 쏘며 분전했지만, 김우진은 이번에도 10점 3개를 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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