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핸드볼, 몬테네그로에 패배…1승3패

입력2021년 07월 31일(토) 12:38 최종수정2021년 07월 31일(토) 12:38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몬테네그로에 덜미를 잡혔다.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31일 일본 도쿄의 요요기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핸드볼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몬테네그로에 26-28로 졌다.

한국은 조별리그 전적 1승3패를 기록했다. 노르웨이와의 1차전, 네덜란드와의 2차전에서 연패 당한 한국은 3차전에서 일본을 꺾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몬테네그로전에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조별리그에서는 조 1-4위가 8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오는 8월 2일 열리는 앙골라와의 최종전을 무조건 이겨야 8강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전반전에는 몬테네그로가 도망가면 한국이 추격하는 양상의 경기가 전개됐다. 한국은 동점, 또는 역전의 기회를 만들고도 잦은 실수로 기회를 살리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전반전은 한국이 11-13으로 뒤진 채 끝났다.

분위기가 가라앉은 한국은 후반전 들어 더욱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한때 점수 차이가 19-26까지 크게 벌어지기도 했다. 뒤늦게 추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한국의 2점차 패배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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