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김수지,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15위…결승 진출 좌절

입력2021년 07월 31일(토) 16:30 최종수정2021년 07월 31일(토) 16:40
김수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수지가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수지는 31일 일본 도쿄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83.90점을 기록했다.

준결승에 출전한 18명의 선수 가운데 15위에 자리한 김수지는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김수지는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 304.20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다이빙 선수가 올림픽 예선을 통과한 것은 우하람에 이어 두 번째고, 여자 선수는 김수지가 처음이었다.

김수지는 이날 1차 시기에서 63.00점을 받으며 공동 9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차 시가에서 46.50점에 그치며 공동 18위로 내려앉았다.

이후 김수지는 3차 시기에서 57.40점, 4차 시기에서 58.50점을 받으며 순위를 12위까지 끌어 올렸다. 이어 5차 시기에서도 58.50점을 기록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좋은 점수를 얻으면서 15위로 밀려났다.

결국 김수지는 결승행 티켓을 아쉽게 놓치며 준결승에서 도전을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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