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도미니카와 맞대결…여서정 메달 도전 [투데이 도쿄]

입력2021년 08월 01일(일) 06:16 최종수정2021년 08월 01일(일) 06:16
김경문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야구가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로 반등을 노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1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도미니카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경문호는 오프닝 라운드 B조 1차전에서 이스라엘을 격파했지만, 2차전에서는 미국에 패하며 1승1패를 기록 조 2위로 오프닝 라운드를 마쳤다.

한국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도미니카전에서 다시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는 생각이다.

도미니카전 선발투수로는 좌완 루키 이의리가 낙점됐다. 올 시즌 4승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했으며, 구위는 어느 베테랑 못지않다. 경험부족에 대한 우려가 크지만, 이의리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김경문호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사아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남자골프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임성재는 공동 17위, 김시우는 공동 38위에 머물러 있어 메달권과 거리가 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대역전극으로 노린다.

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는 여서정이 출전한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교수의 딸인 여서정은 부녀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린다. 시몬 바일스(미국)가 도마 결선에 기권하면서 메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육상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한 우상혁이 나선다. 한국 육상 트랙&필드 선수로는 25년 만에 올림픽 결선 무대를 밟은 우상혁이 예선 때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