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日 오리콘, 세계가 좁은 방탄소년단 [ST이슈]

입력2021년 08월 04일(수) 17:57 최종수정2021년 08월 04일(수) 17:59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 뮤직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와 오리콘을 오가며 놀라운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말그대로 세계가 좁은 방탄소년단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버터(Butter)'가 8월 7일 자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버터'는 총 9주째 1위를 차지하며 '올해 핫 100 최다 1위 곡'에 올랐다.

'핫 100' 차트 외에도 '버터'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통산 아홉 번째 정상 고지를 밟았고,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집계하는 신설 차트 '송 오브 더 서머'에서는 7주 연속 1위를 했다.

'버터'와 '핫 100' 1위 바통 터치를 이뤄냈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도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퍼미션 투 댄스'는 '핫 100'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에 랭크됐다.

일본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뜨겁다. 방탄소년단은 4주 연속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차트 1위를 지켰다.

4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8월 9일 자, 집계 기간 7월 26일~8월 1일)에 따르면 '퍼미션 투 댄스'는 주간 재생수 1316만9106회로 '주간 스트리밍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7월 26일 자 차트부터 3주 연속 1위 기록. 누적 재생수는 5986만9661회다.

'버터'가 그 뒤를 이으며 '주간 스트리밍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간 재생수 1145만7447회였고 누적 재생수는 1억6761만5464회로 집계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7월 19일 자부터 최신 차트까지 4주 연속으로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와 2위를 독점하는 기염을 토했다.

7월 19일 자 차트에서는 '버터'가 1위, '퍼미션 투 댄스'가 2위를 차지했고, 그 이후로는 3주 연속 '퍼미션 투 댄스'가 1위, '버터'가 2위였다.

특히 지난 7월 26일 자와 8월 2일 자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는 지난해 8월 발표된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3위에 오르면서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 차트의 TOP 3를 휩쓸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퍼미션 투 댄스'는 일본 유명 라디오 J-WAVE의 'TOKIO HOT 100'(8월 1일 자)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차트는 J-WAVE 모든 프로그램에서의 방송 횟수와 투표로 진행되는 청취자 포인트, 도쿄도 내 주요 CD 판매점의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 등을 종합해 가장 인기 있는 100곡의 순위를 매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TOKIO HOT 100'에서 6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올해 최다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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