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제안 한 적 없다" 장하온 사건 일단락 [ST이슈]

입력2021년 08월 06일(금) 16:27 최종수정2021년 08월 06일(금) 15:57
장하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미스트롯2' 출신 가수 장하온이 성매수 제안을 했다고 주장했던 상대방과 합의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가수 A씨의 소속사 대표가 남성팬 B씨에게 성매수를 제안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B씨는 "소속사로부터 '돈 3천만 원을 주면 이 가수와 하룻밤을 지낼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를 거절했더니 수차례 협박과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가 '미스트롯2' 출신이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장하온이라는 추정이 이어졌고, 한 누리꾼은 장하온의 SNS에 "3천만원 사실임?"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장하온은 "거짓임"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해당 댓글이 삭제됐고, B씨는 '장하온 사건'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계속해서 폭로를 이어가 파장이 일었다.

하지만 양측이 곧 오해를 풀며 합의, 해당 사건은 종결됐다. B씨는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매매 알선 부분은 오해였다. 장하온은 이 사건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점 확인했다. 명예를 실추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용서를 바란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또 "앞으로 더 이상 장하온 측에 문제가 불거지지 않기를 바란다. 내가 올린 유튜브 녹취록 영상은 모두 삭제했으며 앞으로 더 이상 문제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도 했다.

장하온 역시 6일 자신의 SNS에 "저는 그 누구에게도 성매매 제안을 한 적이 없다. 저는 최근 내용에 대해 안 적도 들은 적도 없다. 그런 제안을 한 적이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에게 행해진 명예훼손으로 인해 저의 명예는 실추돼 활동하는 여자가수로서 씻기 힘든 상처가 됐고, 가족 친척 및 주변사람들에게도 상처가 됐지만, 이와 같은 과정 역시 저에게 더욱 강해질 수있는 계기로 받아들이고 고민 끝에 선처하기로 했다. 이번 일을 통해 저의 미숙했던 점을 보완하고 성숙해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2013년 걸그룹 투란으로 데뷔한 장하온은 최근 '미스트롯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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