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선 등 피겨 유망주, ISU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입력2021년 08월 13일(금) 11:33 최종수정2021년 08월 13일(금) 11:33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윤아선(광동중) 등 한국 피겨 유망주들이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쿠르쉐벨에서 개최되는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 여자 싱글 윤아선과 지서연(도장중), 아이스댄스에 임해나, 예 콴(Ye Quan)이 출전하며, 오는 25일부터 28일 개최되는 2차 대회에는 여자 싱글 윤아선(광동중)과 김채연(태랑중)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7차 대회까지 진행되는 2021/22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는 지난 7월 비대면 영상평가로 진행된 선발전(7/29-30, 진천선수촌)을 통해 선발된 여자 싱글 9명, 남자 싱글 4명, 아이스댄스 1개 팀이 출전한다.

여자 싱글 1차와 2차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윤아선(광동중)은 지난 2월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시니어 싱글 2위,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거웠다. 또한 이번 선발전에서 1위(180.56점)를 기록, 15세 나이에 국가대표에 발탁되며 '중학생 기대주'로서 첫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서연(도장중)은 지난 2019년 미국 레이크 플레시드와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4위와 6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이번 2021/22 ISU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코로나로 취소됐던 지난 시즌 이후, 두 시즌만의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로 우리 선수들의 국제무대에서의 실전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