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 대진추첨 마무리

입력2021년 08월 13일(금) 23:27 최종수정2021년 08월 13일(금) 23:27
사진=한국기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 리그전 대진추첨이 열렸다.

2021 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 리그전 대진추첨이 13일 한국기원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로 추첨식 행사 진행이 어렵게 되면서 대회 해설위원 박지은 9단이 일괄 대리추첨을 맡게 됐다.

본선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는 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시드를 받은 최정 9단, 오유진 7단, 김채영 6단이 본선에 직행했고, 예선을 통과한 이민진 8단, 김은선 5단, 조승아 3단, 정유진 초단과 후원사 시드를 받은 조혜연 9단이 합류해 모두 8명의 선수가 본선 풀리그를 벌인다.

대진 추첨 결과 1라운드는 1번 최정 9단이 2번에 자리한 조승아 3단과 격돌하고 3번 오유진 7단이 4번 김채영 6단, 5번 조혜연 9단이 6번 정유진 초단, 7번 김은선 5단이 8번 이민진 8단과 맞대결을 펼친다.

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은 27일 오유진 7단과 김채영 6단의 바둑으로 막을 올리게 된다.

8월 랭킹에서 여자랭킹 2위에 오른 김채영 6단과 여자랭킹 3위 오유진 7단의 상대전적은 8승 6패로 김채영 6단이 앞서고 있다.

본선 28경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주관방송인 K바둑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순위는 다승-승자승-동률재대국으로 결정되며, 본선 풀리그 1위와 2위는 결승에 진출해 내년 1월 초대 우승컵을 놓고 결승5번기를 벌인다.

호반그룹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인 주최‧주관하며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게된 2021 호반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의 우승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 원이다. 본선 및 결승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씩이 부여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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